인사말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하는

안녕하세요.
서초프라임 재활요양병원 병원장 허준 & 김동호입니다.

제가 대학생일 때 아버지께서 지주막하 뇌출혈로 쓰러지셔 투병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적극적인 재활치료와 가족들의 지지로 많이 회복하셨지만 그 투병생활 중 당신께서 느끼시던 감정과 보호자인 가족의 입장에서 경험했던 안타까움이 생생합니다.

그 이후로 재활치료의 중요성을 통감하게 되었고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자 서초프라임 재활병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은 몸만 치료하는 곳이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되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좌절감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 환우분의 마음과 옆에서 마음 졸이며 환우를 지켜보고 있을 가족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환자 한 분 한 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치료하고 케어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료 기관으로서 자존심을 지키고 본분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더욱 쾌적한 진료환경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계속 달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